[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1월 11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각 시설책임하에 자체점검후,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15% 이상 시설에 대해 시에서 현장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으로는 동절기 폭설대비태세, 소방·전기·화재 시설물 빈대확인 및 예방체크리스트 등이 포함되며, 고양시 자체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항목을 추가하여 이용시간이 많은 시설 내 화장실의 안전 체크를 실행 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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