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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 사업 시행


내일을 위한 배움을 응원합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진군 자격증 취득교육 지원사업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부재로 인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 울진군청 전경. [사진=울진군청]
경상북도 울진군청 전경. [사진=울진군청]

지원자격은 울진군에 주민등록된 19세 ~ 65세로 내일배움카드로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한편,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카드로, 고용노동부 인정 적합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민은 해당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본인 부담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청(일자리경제과) 방문, 우편, 온라인(청년e끌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다음달 10일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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