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공영홈쇼핑이 우리 중소 패션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패션 상생특집전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은 15일부터 이틀간 6시간 동안 패션 상생특집전을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우리 중소 패션 기업의 재고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획됐다.
특집전에서는 △바네사리찌 샤이니 패딩코트 △마담 엘레강스 브리안 점퍼 △마담 4060 패딩팬츠 △바네사리찌 다이아 패딩 등 인기 의류 상품을 한데 모았다. 상품별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에서 진행 중인 해피뉴텐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적립금 10%까지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2월 12일까지 TV쇼핑 상품 총 구매 금액이 20만원을 넘을 경우 10%의 적립금도 추가로 받는다.
전상운 공영홈쇼핑 패션뷰티팀장은 "이번 패션상생특집전은 우리 중소패션기업의 재고 부담을 덜어드리고, 또 소비자들에겐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의류를 장만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공영홈쇼핑의 대표 의류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