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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영입 추진


당 "아직 결정된 것은 아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고동진(63) 삼성전자 고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고동진 사장 영입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부탁했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장(옛 IM부문) 겸 대표이사를 지낸 고 고문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유럽연구소장, 무선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무선사업부장(사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 성공 주역으로도 평가받는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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