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에 들어간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한 결과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진행되는데 채권단의 75% 이상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계속되며 산업은행은 12일 오전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에 들어간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한 결과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진행되는데 채권단의 75% 이상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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