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X(Blade X : Odyssey of Heroes)'를 9일 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블레이드X는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블레이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화려한 액션과 조작감이 특징이다. 전작 '블레이드' 시리즈 고유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스토리 기반의 시나리오 모드뿐만 아니라 NPC를 보호하며 몬스터를 막아내는 가디언 모드, 30여종의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봉인된 유물탑', 육성 진행도에 따른 랭킹 경쟁 방식의 '디멘션 게이트'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블레이드X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인게임 및 공식 디스코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최대 500명 이상의 이용자가 가입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이벤트 공지에 이모지로 반응한 이용자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용자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게임 내 '가디언 모드'를 10층 이상 돌파해 인증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레벨 돌파 스크롤'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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