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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생거판화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공립미술관 평가인증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에서다.

앞서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받은 생거판화미술관은 2020년부터 2022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 공립미술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 전국 평가인증 대상 공립미술관 67개 기관 중 40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사진=아이뉴스24 DB]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사진=아이뉴스24 DB]

평가 내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과 인력, 시설과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시행 실적, 공적 책임 등이다.

2010년 문을 연 생거판화미술관은 2014년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했다.

국내 유일 판화 특성화 공립미술관으로 매년 기획전시와 나이별 판화교육, 체험 행사 운영과 소장품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가능하다.

관람료는 진천군민과 19세 이하, 65세 이상 등은 무료다. 타 지역 성인 1인은 5000원이나,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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