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디앤씨미디어가 대표 지적재산권(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 공개를 앞두고 상승세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 원작의 웹툰으로 출시돼,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회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또한 넷마블을 통해 1분기 중 관련 게임 출시도 앞두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 현재 디앤씨미디어 주가는 전일 대비 800원(3.33%) 오른 2만4850원을 기록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은 이번 주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글로벌 OTT 플랫폼 크런치롤과 국내 TV 채널 애니플러스, 왓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선 1기 흥행여부 확인 후 2기 제작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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