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 방송영상콘텐츠과가 충북도가 전국 공모한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에서 홍보영상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방송영상콘텐츠과(학과장 김은경)는 이번 공모전에 ‘VACAY 충북’이란 영상 작품을 응모했다.
이 작품은 댄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주 정북동토성 등 충북의 관광명소 8곳을 춤과 함께 소개한 것으로, 제작에는 서세준‧최현이‧민건희‧이영재‧이용호‧배준영‧노세빈‧김용현‧김찬영‧이솔‧최병국 학생이 참여했다.
영상에선 댄서로 활동하는 양지원과 방송영상콘텐츠과 최현이 학생이 통통 튀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친구와 함께 즐기는 충북의 문화유산여행을 소개한다.
김은경 학과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품 제작에 힘쓴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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