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이다.
서울시는 5일 오후 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돼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과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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