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재원 포항북구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0시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북 포항상공회의소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포항 상공인들의 저력을 믿으며 인공지능과 디지털시대 등 새로운 산업환경변화에도 포항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시대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항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들과 미래를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6회 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지역 상공인들의 최대 행사답게 기관단체장, 언론사 대표, 시 도의원, 기업체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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