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무신사의 '스탠다드 서면'에 소비자 2만명 몰렸다


개점 후 4일간 매출 4억원 기록…코트·패딩·다운·니트 등 겨울 의류 아이템 인기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무신사는 지난달 29일 부산 서면에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의 4일간 방문객이 2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 중인 고객들의 모습. [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 중인 고객들의 모습. [사진=무신사]

같은 기간 매출은 약 4억원을 기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인 코트, 패딩, 다운, 니트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꼽히는 슬랙스를 비롯해 데님, 블레이저 등의 기본 아이템을 찾는 고객도 많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연말 연휴 기간에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을 방문해주신 부산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면점에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부산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은 부산의 만남의 광장이라고 불리는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에 위치해있다. 1층에는 남성·여성 시즌 제품, 2층에는 남성 에센셜 아이템, 3층에는 여성 패션과 잡화 등 100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 피팅룸, 픽업 데스크와 픽업 라커 등의 서비스도 운영한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무신사의 '스탠다드 서면'에 소비자 2만명 몰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