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예비후보, 충혼탑 신년참배 참석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이재원 제22대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새해 둘째 날인 2일 '2024년 충혼탑 신년참배' 행사에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각종 보훈단체장, 그리고 군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포항지역 신년하례회 형식으로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단순 총선출마 예비후보자가 아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초청돼 참석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1964년 최초건립된 포항시 충혼탑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순국하신 포항출신 국군장병을 비롯한 애국전몰용사, 학도의용군 등 2675위의 영령을 모신 포항의 성소"라며 "호국영령들의 희생 앞에서 포항을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재훈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 6.25전쟁을 다룬 책 '포항 6.25' 저자이자 '보훈단체 유족 대상 호국도시 포항에 관한 특강' 등을 하며 그 동안 남다른 안보 행보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