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창영)이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
내년 충북지역 병역판정검사 기간은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검사 대상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5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자 등이다.
검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충북에 주소를 둔 검사대상자는 인근 지방병무청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선택해 2월 1일부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이나 직장인 등은 실거주지를 관할하는 지방병무청을 선택해 검사받을 수 있다.
검사 일자와 장소 본인선택은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누리집 등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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