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수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에 대한 그간의 수고에 대해 격려의 시간을 갖고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소방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인 18명을 선정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입상한 10명의 어린이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소방위 김도훈, 송주화), 라이프세이버 최우수 대원(소방교 지명규), 하트세이버(소방사 부제희), 트라우마세이버(소방장 박나래, 소방교 유호인), 브레인세이버(소방장 천장희, 이정욱, 소방사 김유미) 등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배영환 소방서장은“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에도 고품질의 소방 서비스 제공으로 안성시민들을 위해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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