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애교 섞인 유행어를 선보여 '국민 저장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도 동료 배우들에게 다양한 포즈를 전수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약한영웅 Class1'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은 '환상연가'에서 두 개의 인격을 가진 태자 사조 현을 연기한다.
한편,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2일 첫 방송 된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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