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 인증음식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충북도는 밥맛 좋은 집(163개소)과 대물림 음식업소(52개소) 등이 수록된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 책자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자에는 인증음식점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의 정보가 담겼다.
업소마다 QR코드를 넣어 해당 음식점에 대한 추가 정보를 핸드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책자에는 충북의 역대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업소(1997~2023년), 시·군별 향토음식거리와 관광명소 등도 수록됐다.
충북도는 책자 발간 외에도 충북인증맛집 웹페이지(충북의 맛, 실크로드)와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한 인증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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