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차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이루어진 1차 포럼에 이어 열렸다. 행사에는 정만기 무협 부회장을 비롯해 찌링 보툼 랑세이(Chring Botum 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 캄보디아 정부 사절단과 한국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무협은 앞으로 유관 부처 관계자와 캄보디아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이나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정보제공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등 한국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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