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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빛을 깨우다…정연우 작가 '빛과 진동展', 22일부터 개최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예술명상 시대를 연 정연우 작가의 빛의 진동을 담은 에너지 작품들을 모은 전시회 '빛과 진동展'이 개최된다.

21일 '2023 서울 아트쇼' 측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3 서울 아트쇼'에서 정 작가의 작품 전시회 '빛과 진동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정 작가의 전시회는 COXE 1층 A홀 98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술명상 시대를 연 정연우 작가의 빛의 진동을 담은 에너지 작품들을 모은 전시회 '빛과 진동展'이 오는 22일부터 '2023 서울 아트쇼'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정 작가. [사진=정연우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명상가이자 한국화가인 정 작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온전한 명상 상태에서 한국화 재료를 이용해 에너지그림을 그려왔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보석과 콜라보해 에너지 그림을 그려 왔다.

특히 그는 '만다라명상'이라는 새로운 예술명상의 장르를 열어 수많은 명상전문가를 배출한 명상마스터로도 정평 나있다.

미술평론가 김종근도 정 작가의 작품을 두고 "빛의 정수를 표현한 그녀의 작품은 지구에너지의 정수인 보석을 만나 더욱 강한 빛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작품들을 실제로 보면 마치 그림에서 빛이 쏟아지는 느낌마저 든다"고 극찬했다.

지난달 '시크릿호텔아트페어(STAF)'에서 대중과 미술계의 큰 호평을 받은 정 작가는 오는 전시에서 작가의 빛 에너지 작품 중 엄선된 대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을 통해 찬란한 빛과 보석의 향연에 가슴이 환하게 밝아지는 명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작가는 "우리가 내면의 그림자나 고통에 집중하기보다 아름다움과 빛을 인식할 때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 빛은 사랑이다. 여러분들 안에 그 빛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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