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S전선이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술단 창단은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창단 행사에는 LS전선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발달 장애인 10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술단은 LS전선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현악과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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