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철모 이사장을 비롯해 전명자 서구의장, 재단 이사, 장학생과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선발된 장학생 94명에게 총 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고등학생 78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생 16명에게는 각각 150만원이 지급된다.
서철모 이사장은 “학업과 재능 계발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함께 애써준 학부모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에선 인재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