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북구청 등 부산광역시 자치단체 4곳에 PC 113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2일 부산 북구청을 시작으로 13일 강서구청, 14일 남구청, 19일 동구청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기보는 최근 5년간 1700여대 이상의 정보화기기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왔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PC나눔 활동과 코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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