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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국민체육센터 시범운영…내년 1월 정식 개관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부터 31일까지 서충주국민체육센터를 시범운영하고 내년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충주국민체육센터는 중앙탑면 기업도시로 237-2 일대에 총사업비 136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90억원)을 들여 연면적 ,670㎡,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센터는 1층 수영장(성인풀, 워킹풀), 2층 헬스장 및 다목적체육관, 3층 사무실로 구성됐다.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충주시]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충주시]

시범운영 기간에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2·4주차 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1·3·5주차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이용료는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일일요금 3,000원, 월정기 50,000원이며 강습료는 5,000원으로 월정기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다목적체육관은 개인 3,000원, 단체 2,500원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서충주에 거주하고 계신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해 건립된 만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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