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2021년 주택과가 신설된 이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도민에게 제공되는 주택행정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시·군의 주택행정 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로 진행하며,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공동주택 계약원가 자문서비스, 주거복지센터 운영, 안성맞춤 청년주택 사업,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공동주택 단지 보안등(가로등)의 전기료 보조금을 지원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주택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춰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택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