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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진천·증평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14일 이웃 도시인 진천군과 증평군에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강동구 등 6곳과 경기도에 기부한 데 이어 이날 다시 한번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웃 도시를 응원했다.

그는 “올해 우리 음성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에 감사하다”며 “증평군과 진천군은 경계를 같이하는 이웃 도시로서 서로 응원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이웃도시인 진천군과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이웃도시인 진천군과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는 제도다.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있다.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전국 모든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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