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정관장은 오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이 경기부터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정경기, 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되며, 24일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까지 총 4경기에 착용할 예정이다.
홈경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3일 도로공사전에서는 '스케쳐스 데이'가 열린다. 16일에는 '홍이장군 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행운권 증정 등을 통해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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