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주사랑상품권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추가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상품권 앱 또는 판매대행점 21곳(새마을금고)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법인이나 개인택시 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충전금액이 부족하거나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 사용 시 체크카드와 연동된 계좌에서 결제돼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의 경우 판매대행점(은행) 방문 시 15일, 앱 충전 시 17일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이용자 편의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