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신동규 직장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신동규 회장은 8일 충북 증평군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 중심의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솔선수범 봉사‧희생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간사, 충북체육회 이사, 증평군체육회 사무차장, 증평복지재단 강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동규 회장 취임 축하를 위해 모아진 쌀(720kg)은 증평군을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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