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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독거노인·불우이웃 봉사활동 나서


부산 남구 일대 700여 명 초대해 '사랑의 짜장면 데이' 진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두산건설이 지난 6일 부산 남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등 700여 명을 초대해 무료급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주최로 마련됐으며, 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현장(두산건설)'과 '와우중식당'이 후원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배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배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행사에는 박수영 국회의원(부산남구 갑),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조상진 시의원, 박재호 국회의원실(부산남구 을) 노영명 사무국장, 신종범 두산건설 상무, 송성찬 두산건설 현장소장 등이 참여해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두산건설은 지난 3월에도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도움을 준 바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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