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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김준호랑 결혼 안 하면 할리우드 가야 해"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 공개한 첫 녹화 현장 영상에서 개그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 공개한 첫 녹화 현장 영상에서 개그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은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 최성국의 첫 녹화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 영상에서 김지민은 개그계 선배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 공개한 첫 녹화 현장 영상에서 개그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 공개한 첫 녹화 현장 영상에서 개그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이에 강수지는 "2년이 아니고 3년이냐"며 연애 기간에 놀라워했고, 김지민은 "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 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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