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5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한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 10월부터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활동을 통해 중증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11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와 전방 기립기, 후원금 등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과 임직원을 1대1로 매칭해 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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