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관련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진천 덕산읍 어린이(가족) 특화공간에 실외 놀이공간이 추가 조성되고, 음성 삼생교가 전면 재가설 되는 등 14개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지역별 사업을 보면 증평군은 △보건복지로 확포장공사 13억원 △백암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범죄사각지대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사업 2억원이다.
진천군은 △어린이(가족) 특화공간 실외 놀이공간 조성 9억원 △재난위험시설 장관교 정비사업 3억원 △미호천 월류 방지 배수문 설치 1억원 △침수위험지역(K푸드밸리산업단지 일원) 배수개선 및 재해재난예방사업 3억원 △양지소하천(양지3교) 수변산책로 설치 4억원 △생활안전 방범 CCTV 설치 2억5000만원 △백곡 명암 동암 소교량 정비 5000만원 등이 특별교부세 대상에 포함됐다.
음성군은 △삼생교 재가설 사업 9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8억원 △화물자동자 공영차고지 조성 4억원 △음성천 복개주차장 환경개선 2억원 등이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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