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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강군 진천군’ 농업기술 명장 5명 배출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농업 강군임이 입증됐다.

4일 진천군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 진천군연합회(회장 이호영) 회원 5명이 올해 농업기술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조래욱(진천‧벼)씨 △박창배(진천‧양봉) △성낙용(초평‧잡곡)씨 △윤기헌(덕산‧수박)씨 △조기창(광혜원‧사슴)씨다.

지난 11월 30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농업기술 명장 인증을 받은 농업인 5명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지난 11월 30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농업기술 명장 인증을 받은 농업인 5명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이들은 지난 11월 30일 경기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농업기술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엔 신고호(초평‧수박)‧윤근량(초평‧양돈)씨 2명이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됐다.

농업기술 명장은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면서 체득한 살아 있는 비결을 청년 농업인을 비롯한 귀농인, 품목 전환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전수하는 전문가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인증한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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