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경봉 전북 군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운1·2동)이 4일 시민단체인 군산부패조사단으로부터‘모범의정상’을 받았다.
군산부패조사단(단장 유영근)은 의정활동에서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군산시의회 위상을 높여 군산시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모범 의정상을 수여해 왔다.
한경봉 의원은 5선 의원으로 지역의 미래산업을 견인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의원은 지난 2회 모범 의정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제3회 모범 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경봉 의원은 “부패조사단 회원들이 주시는 모범 의정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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