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명섭 사장과 청아람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올 겨울 한파에 대비,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하고 직접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 사장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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