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사단법인 모바일인증표준협회(협회장 박정호, MASA)는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회 PASS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ASS 파트너스데이에선 PASS 도입을 통해 가입자 확대·고객관리 혁신한 사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사례, 이용자 보호조치를 강화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인터넷사업자, 금융기관, 공공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우수사례 응모는 지난 10월 한달간 진행됐다. 총 30여개사로부터 응모작이 접수됐다. 접수된 응모작은 △효과성 : PASS 서비스 이용에 따른 기업의 기대효과 △확장성 : 우수사례의 확대적용에 따른 추가 기대효과 및 가능성 △편의성: 우수사례의 개인고객 편의성 확보 정도를 평가 기준에 맞춰 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8개사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정호 협회장(KT Customer부문 CustomerDX사업단장)은 "PASS 파트너스데이는 PASS앱 이용을 통한 기업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온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된 우수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라며 "모든 기업과 고객들이 PASS앱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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