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청주시,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기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환경부 주관 ‘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화학안전 전담팀을 조직하고, 화학물질 정보시스템 운영하는 등 유해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과 화학물질 배출 저감 이행 방안을 위한 협의회 추진 실적 등이 인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올랐다.

청주시가 환경부 주관 ‘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청주시]
청주시가 환경부 주관 ‘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청주시]

임찬규 시 화학안전팀장은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 저감 이행을 지속 추진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전국 2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청주시‧부천시‧안산시‧안양시‧천안시‧군산시를 상위 6개 지자체로 뽑았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상위 6개 지자체에 대한 2차 발표 평가가 있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청주시,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기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