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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창원서 2주간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내달 8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까지는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에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의창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내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진해구청 행정동 3층 싱크팩토리에서 각각 운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로고.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로고.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이곳에서는 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과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사람도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실시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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