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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기초자치단체 노인복지대상 수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다.

영동군은 군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2200여명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정영철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이 밖에 경로당 운영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양곡 지원, 여가문화 지원, 생활환경 개선, 경로당 가사도우미 및 전담 주치의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 노인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8.8% 증액했다.

정영철 군수는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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