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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유튜브 ‘올해의 SNS’ 대상 차지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가 ‘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광역자치단체 부문)’을 차지했다.

충북도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올해의 SNS 대상’은 소셜미디어 활동을 계량화한 평가 및 영향력 지수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영환 지사(가운데)와 윤홍창 대변인(왼쪽 첫 번째)이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분 유튜브 대상을 수상한 후 담당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김영환 지사(가운데)와 윤홍창 대변인(왼쪽 첫 번째)이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분 유튜브 대상을 수상한 후 담당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브랜드 유튜브 채널은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며 홍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올해 유튜브 도약의 원년의 해로 삼고, 채널 활성화에 열을 올렸다.

올해만 257건의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활발히 유튜브를 운영하며 도정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충북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올해 초 4만2578명에서 현재 9만1795명으로 115% 증가했다.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은 “흥미롭고 친근하게 도정을 알리고, 도민 알 권리를 실현 시킬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충북을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며 “올해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발전하고 소통하는 유튜브, SNS 채널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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