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립우륵국악단은 지난 10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에는 제천시문화회관에서 각각 어린이 창작 국악 뮤지컬 ‘소리도깨비 똥콩’ 공연을 선보였다.
충주시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최·주관하고 충북도와 각 지역에서 후원하는 순회공연은 우리 음악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진다.
보은군 공연에서는 정도형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판소리 문혜준 △해금 김윤지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단원 협연으로 함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