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톡시리즈’ 레몬 추가 출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경상남도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과일탄산주 ‘좋은데이 톡시리즈’에 레몬을 새롭게 출시했다.

22일 무학에 따르면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알코올 도수 5%의 리큐르 제품이다. 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기존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석류, 블루베리, 사과, 파인애플 등 4종이 있었지만, 이번에 레몬을 추가로 출시함으로써 5종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톡시리즈 레몬은 레몬의 맛과 향을 살려 다양한 음식과 푸드 페어링이 가능하다. 특히 투명한 유리병 전면에 과일 원물을 심플하게 표현한 톡시리즈 패키지 스타일에 맞췄다.

무학 관계자는 “취하기보다 재미를 찾는 음주 문화로 변화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레몬’을 추가 출시했다”며 “새로운 주류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