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추진한 적극행정을 통해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 5명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영동군이 뽑은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상 양희태 관광과 주무관(시설 8급 △장려상 조병무 환경과 팀장(시설 6급)‧이기원 환경과 팀장(환경 6급)‧오정민 건설교통과 주무관(시설 7급)‧윤한진 건설교통과 주무관(행정 8급)이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양희태 주무관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연수원과 상가시설 부지의 절성토를 장비임차용역으로 추진해 건설공사 발주 대비 13억여원의 사업비를 절감하고, 공사기간 8개월을 단축했다.
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군민체감도‧적극성‧전문성‧중요도‧난이도‧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이종수 군 법무통계팀장은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해 군정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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