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하반기 정례회를 앞두고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임실군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에 대비한 의정 연수를 가졌다.
강사로는 우지영 한국지방자치연구소 소장이 초청됐다.
우지영 소장은 이날 지방재정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임실군 지방재정 분석 및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의 실전 기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성재 의장은 “연수의 목적은 군민의 삶의질 향상과 만족도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제33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임실군의회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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