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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억원 기부…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는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 2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4억원을 기부했고,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상 세대는 서울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 중 선정됐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주택 내부 공사 전 필요한 철거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보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 사업 외에도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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