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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자전거 타고 관광지 방문하면 선물 드려요”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역 관광지와 스마트 관광전자지도를 활용한 ‘자전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QR코드나 옥천군 스마트관광전자지도 앱을 설치한 뒤, 자전거 스탬프 투어를 실행해 자전거를 타고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자전거 스탬프 투어’ 홍보물. [사진=옥천군]

군이 지정한 금강유원지‧향수호수길‧지용문학공원‧이지당‧장계관광지 등 5곳 중 2곳 이상을 방문하면 완주인증서를 발급한다. 같은 날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완주인증서와 방문한 곳에서 자전거와 함께 있는 사진을 네이버폼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기붕 군 도시교통과장은 “친환경 관광 수단인 자전거로 옥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전거 편의시설 등 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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