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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흔한 질병 수면장애, 방치하면 치명적 질환으로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며 방치했던 수면장애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며 방치했던 수면장애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EBS]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며 방치했던 수면장애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EBS]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등 수면장애는 대한민국 인구 10명 중 6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앓는 질병이다. 하지만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몸의 회복 과정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뇌 속 청소 시스템인 '글림파틱 시스템'에도 장애를 줘 노년기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심혈관 질환, 우울증, 조울증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심혈관 질환, 우울증, 조울증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사진=EBS]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심혈관 질환, 우울증, 조울증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사진=EBS]

결코 가볍게 여기면 안 되는 수면장애는 어떤 이유로 발생할까? 그리고 그 예방법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오는 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당신의 잠을 지켜야 하는 이유, 수면장애' 편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일상 속 잠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알아본다.

오는 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당신의 잠을 지켜야 하는 이유, 수면장애' 편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일상 속 잠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알아본다. [사진=EBS]
오는 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당신의 잠을 지켜야 하는 이유, 수면장애' 편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일상 속 잠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알아본다. [사진=EBS]

오랜 기간 불면증을 앓고 있는 30대 보라 씨는 최근 생활 패턴을 바꿔보고자 만학도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불규칙한 수면으로 인해 아침 수업에 매번 빠지기 일쑤이다.

AI 연구원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30대 서준 씨는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50대 정용 씨는 수년간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큰 코골이 소리와 '컥' 소리 때문에 가족들의 걱정도 크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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