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인 10월의 경우 3분기 대비 광고 시장이 회복하는 것이 나타났다"며 "검색광고도 이번 분기에 성장했던 것 이상은 4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광고 매출로 이뤄진 서치플랫폼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8985억원을 기록했다. 검색광고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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