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모바일 환경에도 적용할 것"이라며 "단계별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네이버만의 생성형 AI 검색 경험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9월 검색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큐(Cue:)'를 PC에서 시범 서비스로 선보였다. 최 대표는 "11월부터 PC 통합 검색에 큐:(Cue:)를 부분 적용했으며 네이버만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주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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