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찾아 드로잉 퍼포먼스 등을 펼친 'Y원정대'의 영상 3편을 Y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Y원정대는 KT Y에서 지원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인 'Y아티스트'와 KT 공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인원 중 지원을 받아 선발했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다.
Y원정대는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지원을 받아 샌프란시스코에서 4박 5일을 보내며 아트&컬쳐 컨셉의 다양한 현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Y아티스트는 현대미술관에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모든 벽면이 흰색으로만 칠해진 화이트 박스 공간 전체를 빌려 3명의 Y아티스트가 샌프란시스코를 주제로 드로잉했다.
Y퓨처리스트는 브이로그로 이를 기록하는 역할을 맡았다. 브이로그 촬영은 아이폰15 프로 모델로 진행했다. 브이로그는 Y공식 유튜브 채널인 Y스튜디오에 총 3편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여행을 통한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샌프란시스코 Y원정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로 Y원정대 프로그램을 추진해 20대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한 성장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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